공유경제 모델의 종류와 대표적인 사례(미국, 한국)

공유경제 모델의 종류와 대표적인 사례(미국, 한국)

 

 

공유경제란?

2008년 미국 하버드대 법대 로런스 레식 교수에 의해 처음 사용된 말로, 한번 생산된 제품을 여럿이 공유해 쓰는 협력소비를 기본으로 한 경제 방식을 말한다. 대량생산과 대량소비가 특징인 20세기 자본주의 경제에 대비해 생겨났다. 즉, 물품은 물론, 생산설비나 서비스 등을 개인이 소유할 필요 없이 필요한 만큼 빌려 쓰고, 자신이 필요 없는 경우 다른 사람에게 빌려 주는 공유소비의 의미를 담고 있다. 최근에는 경기침체와 환경오염에 대한 대안을 모색하는 사회운동으로 확대돼 쓰이고 있다. 출처 - [네이버 지식백과] 공유경제 (시사상식사전, pmg 지식엔진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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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유경제 모델의 종류와 대표적인 사례

 

숙박 – 에어비엔비(Airbnb), 위홈(Wehome)

 

source : airbnb hompage

 

에어비엔비(Airbnb)

 

에어비엔비는 2008년 미국에서 시작된 숙박 공유 서비스이다..

쉽게 말해 일반인이 제공하는 방을 중개하고 수수료를 받는다고 생각하면 된다. 공식적으로 에어비앤비에서 방을 빌려준 사람을 호스트라고 부르며 들어가는 사람을 게스트라고 한다. 좋은 호스트를 만나면 저렴한 가격으로 호텔보다 넓고, 접근성이 좋은 곳에 방을 구할 수 있다는 점에서 여행자들 사이에서 인기가 많다.

 

https://www.airbnb.co.kr/

숙소, 체험, 장소를 모두 한 곳에서 - 에어비앤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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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wehome homepage

 

위홈(Wehome)

 

Wehome(위홈)은 대한민국 공유 숙박 플랫폼이다.

위홈은 2019년 11월 정부의 공유 숙박규제특례 기업으로 지정받아 국내에서 유일하게 내외국 대상으로 합법적인 공유 숙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플랫폼이다. 2012년부터 공유 숙박 플랫폼 사업을 진행해온 코자자에서 이름이 바뀌었다. 위홈은 블락 체인과 인공지능 기술을 공유 숙박 플랫폼 연계하여 새로운 공유 숙박과 관광산업의 새로운 지평을 여는 텍트 레블(TechTravel)(TechTravel) 기업이다. 2020년 상반기에 본격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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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스 – 위워크(Wework) , 패스트 파이브(Fastfive)

 

source : wsau

 

위워크(Wework)

 

위워크는 뉴욕 맨해튼 중심에서 사무실을 구하기 위해서 상당히 복잡한 과정을 거쳐야 하는 것에서 시작되었다.

위워크는 사무실을 임대해주고 임대비를 받는 형식이다. 이점으로는 사업 규모에 따라서 처음부터 크거나 작은 사무실을 임대했다가 규모에 따른 유연한 확장이 가능하고, 타 지점으로의 이동도 지원받을 수 있다. 한국에는 2016년 8월에 들어와 신논현점 오픈을 통해 총 20개의 지점을 바라보고 있다. 서울 18개, 부산에 2개의 지점이 있다.

 

https://www.wework.com/ko-KR

WeWork | 오피스 공간 및 업무공간 솔루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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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Fastfive

 

패스트 파이브(Fastfive)

 

국내에는 패스트 파이브라는 오피스 공유 업체가 있다.

패스트 파이브는 첫 번째 공유 오피스 비즈니스를 한국에서 시작하였다. 그 전에도 소호사무실이나 비즈니스센터 형태로 운영하던 업체가 있었지만 유연한 확정성이 가능한 업체는 국내 시장에 패스트 파이브와 위워크 코리아가 양분하고 있다. 현재 2020년 4월 23일 기준으로 국내에 23개 지점이 있으며 입주자는 10000명 이상이 입주해 있다.

 

https://www.fastfive.co.kr/

패스트파이브 :: 국내 대표 공유오피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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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 스타일 랜드(Stylelend), 클로젯 셰어(Closetshare)

 

source : Style lend

 

스타일 랜드(Stylelend)

 

스타일 랜드는 2013년에 설립되었으며 5만 명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운영 시스템은 가입, 임대, 대여, 판매, 구매의 방식으로 공유된다. 개인들이 플랫폼을 통해 소유한 패션 아이템과 스타일 감각을 홍보하고 대여를 원하는 이들에게 아이템을 빌려주며 수익을 창출하는 시스템이다. 공유 대상은 유명 브랜드의 여성 패션 아이템이며 임대 가능 제품을 최소 250달러 이상의 소매 가치를 지닌 2년 미만의 제품으로 제한하여 가치를 높이고 있다. 플랫폼의 수익 모델은 임차인으로부터 대금을 받아 임대인에게 기본 임대료의 80%에 6.5 달러의 세탁비를 합한 금액을 지급한다.

 

https://www.stylelend.com/

Style L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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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closet share

 

클로젯 셰어(Closetshare)

 

클로젯 셰어는 말 그대로 안 입는 옷과 가방을 빌려줘서 수익을 내는 쉐어러가 될 수도 있고, 필요한 옷과 가방은 빌려 입을 수 있는 렌터가 될 수도 있는 구조이다.

클로젯셰어는 월정액 멤버십으로 가입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의류 멤버십, 가방 멤버십, 투게더 멤버십이 있으며 월 대여 횟수 무제한으로 이용하려면 추가로 무제한 멤버십을 결제하여 이용하면 된다.

 

https://www.closetshare.com/theclozet/main/index

공유옷장, 클로젯셰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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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능 – 업 워크(Upwork) , 크몽(Kmong)

 

source : upwork homepage

 

업 워크(Upwork)

 

업 워크(Upwork)는.

2015 년 Elance-oDesk는 Upwork로 새로운 명칭으로 변경되었습니다. 캘리포니아의 마운틴 뷰와 샌프란시스코를 기반으로 합니다. Upwork Global Inc가 공식적인 명칭이다.

Upwork는 1천 2백만 명 명의 등록된 프리랜서와 55백 명의 등록된 고객을 보유하고 있다. 3백만 업무가 매년 등록이 되고, 총 10억 달러의 매출을 올린다. Fiverr과 함께 가장 큰 프리랜서 시장 중 하나로 자리매김하는 중이다.

 

https://www.upwork.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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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 kmong homepage

 

크몽(Kmong)

 

크몽은 프리랜서 혹은 타인이 가지고 있는 무형의 서비스, 지식 등을 거래하는 프리랜서 마켓이다.

전문가나 사업자들 또는 일반 영세업자들이 직접 하기 힘든 디자인, 마케팅, 번역, 프로그래밍 등 다른 직종의 전문가들에게 의뢰할 수 있으며 크몽은 판매 수수료를 이득으로 한다. 소상공인들이 따로 폰트를 구입하거나 인쇄업체를 알아봐야 하는 번거로움을 줄이거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