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업은 대기업과 달리 staff부서가 따로 없다. 그래서 소수의 인원으로 서비스를 만드는 것은 물론 채용도, 투자유치도 직접 해내야 합니다. 이때 인사 경력이 있거나, 금융·투자 산업에 종사했었다면 어려움 없이 해낼 수 있지만, 업무상 관련이 적은 커리어를 쌓았다면 채용과 같은 back-office 업무는 낯설고 어렵기만 합니다. 전문적인 도움은 아니지만, 채용/사업운영 등에 필요한 서식들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아래의 서식들에 대한 설명과 용도를 읽어본다면 관련 업무를 진행할 때 보다 쉽게 수행할 수 있을 것입니다. 근로계약서 근로계약서란 회사가 인력을 채용하고 근로자는 일을 하고 회사로부터 그 대가를 지급받기로 약정하고 작성하는 근로계약 문서이다. 근로계약은 근로자가 기업의 지시와 관리에 따라 근로..
창업 비즈니스 모델 만들기 및 팀 구성 창업 요약서(프로젝트 요약서) 프로젝트 요약서를 작성하여 구성요소를 모두 설명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 1장으로 요약된 비즈니스 모델 표현은 투자자에게 설명하기 용이하다. ✓ 프로젝트명 – 프로젝트 개요 (사업의 목적 명시) - 이 사업을 왜 하는가? - 이 사업에서 얻고자 하는 것은 무엇인가? - 왜 이것을 하게 되었는가? ✓ 시장 / 업체 동향 – 유사한 서비스(제품) 파악 - 유사 내용이 현재 시장에 나와 있는가? - 나의 경쟁력은? (가격, 디자인, 품질) - 차별화 필요 ✓ 관련 기술 / 특허 현황 - 타사 특허 등록 확인 -> 향후 진행방향 모색 ✓ 개발(사업) 목표/ Spec - 단계별 목표 설정 ✓ 개발(사업) 방법 - 어떻게 시장에 진출할 것인가? -..
창업 아이템 발굴하기 #2 기술 융복합 현재 단일 기술로만 가지고는 리딩 할 수 없다. 경쟁자들은 이미 단일 기술로 각 분야에서 상당하게 입지를 차지하고 있으며 신규 창업자들의 입장은 경쟁자들을 따라가기란 쉽지 않다. 새로운 시장을 개척해야 하는데 각 분야의 고유영역보다는 연계되어 있는 산업 군과의 융합되지 않으면 시장 진출과 성과를 내기 어렵다. 과거에는 농업시대부터 시작해서 산업시대 기계나 증기기관을 통해 만들어지는 물품들이 점점 작아지고 고도화되어 바이오시대, 나노시대, 정보시대가 오게 되었고 현재 세계들의 수준이 점점 비슷해지고 있다. 결국 다른 산업과의 융합을 통한 산업 아이디어로 진출해야 한다. 대부분의 기술에 가운데 IT기술이 존재한다. 다른 기술의 매개체 역할을 하며 다양한 산업군에 IT기..
창업 아이템 추천과 어떤 준비를 해야 할까? #1 창업의 현실 제품이나 서비스, 자금, 창업 동료가 필요하고 창업의 아이템이 필요하다. 50%의 창업한 기업들은 6개월 ~ 1년 무렵 준비한 초기 창업 자금이 거의 소진된다. 여기서 갈등을 겪게 되며 창업 동료 모든 사람들의 지혜가 필요하다. 어디까지, 어느 방향으로 갈지 갈등하게 되며 논의를 한다. 논의 대상은 제품이나 서비스의 품질, S/W적인 점검, 제품이나 서비스의 점검, H/W적인 점검, 비즈니스 점검 등이 있다. 1인 창업기업일 경우 모든 것을 혼자 해결해야 하는 경우로 많은 실패를 하거나 포기하게 되는 경우가 많다. 다인 기업인 경우 의지도 되지만 여러 사람의 아이디어를 얻어 분업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초기자금이 부족한 시점이 오는 대부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