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 기초 용어 사전 정리 모음#1
- 재테크
- 2020. 5. 11.
- 2Q19 : 2019년 2분기
(Q = Quarter 분기)
- 2H19 : 2019년 하반기
(H = Half 반기)
- 2019F : 2019년 실적 전망치
(F = Forecast 전망)
- 2019(E) : 2019년 실적 추정치
(E = Estimate)
- 2018A : 2018년 실적 발표 확정치
(A = Actual)
- 2018P : 2018년 실적발표 잠정치
(P = Provisional)
- Preview : 실적발표 전 미리 보기 자료
- 피어 : 동종기업
- CAGR : 연평균성장률
- TP : 목표주가
- CP : 현재가
- 오버웨이트 : 비중확대
- 언더웨이트 : 비중축소
- 아웃퍼폼 : 중립(Neutral) 보다는 강하지만 매수(Buy)나 강력 매수(Strong Buy) 보다는 약한 매수의견
- 언더퍼폼 : 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더 클 것이라고 예측하기에 주식을 매도하라는 의견
- YoY : 전년동기대비증감율
- QoQ : 전분기대비증감율
- 어닝 : 기업의 실적
- 어닝서프라이즈 : 실적 기대치 상회
- 어닝쇼크 : 실적 기대치 하회
- 어닝시즌 : 기업들이 실적을 발표하는 기간
- 컨센서스 :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실적 수치의 평균
✓ 2Q20, 2H20, 2020F, 2020(E), 2019A, 2019P
- 2Q20 : 2020년 2분기 (Q = Quarter 분기)
- 2H20 : 2020년 하반기 (H = Half 반기)
- 2020F : 2020년 실적 전망치 (F = Forecast 전망)
- 2020(E) : 2020년 실적 추정치 (E = Estimate, 추정치로 HTS의 [3301] 상장기업분석에서는 해당 종목에 대한 애널리스트의 의견이 있는 증권사 추정치들의 평균을 제시합니다.)
- 2019A : 2019년 실적 발표 확정치 (A = Actual)
- 2019P : 2019년 실적 발표 잠정치 (P = Provisional)
✓ Preview
- Preview(프리뷰)는 미리보기입니다. 실적 발표가 얼마 남지 않은 경우 발간하는 자료입니다. 실적 발표가 밸류에이션에 있어 중요한 이벤트인 만큼 실적 발표 전 발간되는 자료입니다. 보통 기존에 애널리스트들이 추정한 것에 대해 실적 발표 전 조정이 필요하거나 의견을 추가하고 싶은 경우 발간합니다.
✓ Peer
- Peer(피어)는 동종기업, 즉 같은 산업내 비슷한 사업구조를 가진 기업들을 의미합니다. Peer Group(피어그룹) 도 많이 쓰입니다.
- 기업의 가치를 평가하는 일, 즉 밸류에이션을 할 때 보통 같은 산업 내 다른 기업과의 비교를 많이 합니다. 대표적인 지표가 PER입니다. '피어 그룹의 PER 10배에 동사의 성장성을 고려하여 목표주가를 산정하였다.'와 같은 표현이 자주 나오는 만큼 이 용어도 잘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CAGR
- Compound Annual Growth Rate의 약자
- 씨에이지알은 우리말로 '연평균 성장률'입니다. 이는 수년 동안의 성장률을 매년 일정한 성장률을 지속한다고 가정하여 평균 성장률로 환산한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빠르게 성장하는 산업, 기업들의 성장세가 얼마나 가파른지를 나타내는 용어로 보시면 되겠습니다. 이제는 CAGR을 보게 되시더라도 당황하지 마세요.
✓ TP, CP
- TP = Target Price, CP = Current Price의 약자
- 티피는 우리말로 '목표주가'이고 씨피는 '현재가' 입니다. 그냥 보고서에도 목표주가, 현재가라고 쓰면 될 텐데. 영어 약자로 표기가 되어 헷갈릴 수 있겠습니다. 어쨌든 TP는 정말 많이 쓰이는 용어이니 알아두시기 바랍니다.
✓ 오버웨이트, 언더웨이트
- Overweight(비중확대), Underweight(비중축소)
- 아웃퍼폼과 언더퍼폼이 개별 기업에 대한 투자의견에 쓰이는 용어라면, 오버웨이트와 언더웨이트는 업종에 대한 투자의견이라 보시면 됩니다. 업 중 가중평균 수익률이 특정 기간 동안 시장대비 상승이 예상되는 경우 오버웨이트를, 그 반대의 경우 언더웨이트를 씁니다.
✓ 아웃퍼폼, 언더퍼폼
- Outperform, Underperform
- 아웃퍼폼은 특정 주식의 상승률이 시장 평균보다 더 클 것이라고 예측하기 때문에 해당 주식에 대한 매수 의견이라 보시면 됩니다. 다만 놀라운 상승이 기대되는 것은 아니고, 시장수익률(흔히 코스피 종목은 코스피지수와, 코스닥 종목은 코스닥지수와 비교)보다는 우위에 있을 것이기 때문에 사라라는 의미입니다. 보통 중립(Neutral) 보다는 강하지만 매수(Buy)나 강력 매수(Strong Buy) 보다는 약한 매수의견이라 할 수 있습니다.
- 언더퍼폼은 특정 주식의 하락률이 시장 평균보다 더 클 것이라고 예측하기에 주식을 매도하라는 의견입니다.
- 보통 애널리스트 보고서에 '~의 실적 기대에 따라 시장 대비 아웃퍼폼 했다.'라는 식으로 등장하는 용어들입니다.
✓ YoY, QoQ
- Year on Year, Quarter on Quarter의 약자
- YoY, QoQ는 각각 우리말로 전년 동기 대비증감율, 전분기대비증감율 입니다. 보통 전년도 해당월(오늘 기준으로 YoY는 2018년 4월 경을 의미)과 비교할 때 쓰는 용어입니다. 빙그레와 같은 빙과류 업체는 2~3분기 실적이 확 좋았다가 4분기 실적이 좋지 않은 구조가 매년 반복되는데요. 이럴 경우 전년과 정확한 비교를 위해서는 계절성을 고려하여 전년동기대비 증감률을 보는 게 합리적입니다. 이러한 비슷한 종목 군으로 관급 수주가 많은 기업(4분기만 호황)이나 농업주(봄, 여름 호황), 의류주(겨울옷이 비쌈) 등이 있겠네요.
✓ 어닝, 어닝 서프라이즈, 어닝 쇼크, 어닝시즌
- Earning. 어닝은 '기업의 실적'을 의미합니다.
- 기업이 실적을 발표했을 때 컨센서스(예상치) 보다 크게 좋은 실적이 발표되면 어닝 서프라이즈라는 표현을 쓰고, 크게 부진한 실적이 발표되면 어닝 쇼크라는 표현을 씁니다. 또한 보고서에 '어닝' 그 자체로도 자주 쓰입니다.
- 예를 들자면 '~에 따른 긍정적 어닝 모멘텀이 기대된다.' 식으로 쓰입니다. 어닝시즌은 말 그대로 실적을 발표하는 시기를 의미합니다. 어닝이라는 단어 또한 매우 자주 쓰이는 만큼 꼭 알아두세요.
✓ 컨센서스
- Consensus. 증권사 애널리스트가 제시한 수치의 평균
- 원래 뜻은 의견 일치, 합의라는 뜻이나 주식투자에서는 보통 경제지표나 특정 종목의 실적, 목표주가 등에 대한 각 증권사별 애널리스트들의 제시 수치의 평균치라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삼성전자의 2020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6조이다.'는 삼성전자를 분석하여 자료를 제출한 든 증권사 애널리스트들의 당기순이익 추정치 평균이 5조라는 뜻입니다. 컨센서스는 매우 자주 쓰이는 용어이기 때문에 꼭 의미를 알아두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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