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 시험전에 꼭 봐야하는 키워드 정리 모음!!

 

한국사 시험전에 꼭 봐야하는 키워드를 정리 해 보았습니다!!!

 

▶골품제도

신라시대 혈통의 높고 낮음에 따라 신분을 구분한 제도이며 

왕족을 대상으로 한 골제(骨制)와 귀족과 일반백성을 두품제(頭品制)로 구분하였다.

 

 

▶상대등

531년(법흥왕 18) 이찬(伊湌) 철부(哲夫)를 상대등으로 임명하여

국사(國事)를 총리하게 한 것이 시초이다.

신라 17관게를 초월하여 설정한 최고의 관직이다.

 

▶이조전랑

조선시대의 관직으로, 중앙 부서인 6조 중 하나인 이조의 관직.

정5품 정랑과 정6품 좌랑을 합쳐 부른 말이다.

 

▶속오군

조선후기 속오법(束伍法)에 따라 편성한 지방 군대이다.

1594년(선조27) 임진왜란 때 군역을 지지 않은 양인(良人)과 양반을 골라서

조직한 군대로 평상시에는 군포를 바치게 하고 유사시에 군역을 치르게 함.

 

▶귀주대첩

고려시대 현종 때 거란 침략군을 귀주에서 물리쳐 승리한 싸움.

 

▶권문세족

권문(權門)과 세족(世族)을 합쳐 부르는 말.

고려 후기에 대표적인 정치세력의 하나로 고려 전기의 문벌귀족(門閥貴族)이

12세기에 이르러 무신난(武臣亂)에 의해 몰락하면서 대몽 항쟁 이후 새로 형성된 지배세력을 권문세족이라 칭함.

 

▶민족말살정책

중.일 전쟁 이후 일제가 우리 민족을 말살하고 이른바 

황국신민화하기 위해 취한 정책이다.

 

▶신사참배

일제강점기에 일본이 천황 이데올로기를 주입하기 위해 곳곳에 신사를 세우고

한국인들로 하여금 강제로 참배하게 한 일이다.

신사는 일본의 민간종교인 신도(神道:Shintosim)의 사원이다.

 

▶용비어천가

조선 세종 때 선조인 목조(穆祖)에서 태종(太宗)에 이르는

여섯 대의 행적을 노래한 서사시 이다.

 

▶경국대전

조선시대에 나라를 다스리는 기준이 된 최고의 법전이다.

세조 때 최항, 노사신, 강희맹 등이 집필을 시작하여 

성종 7년(1476)에 완성하고 16년(1485)에 펴냈음

 

▶칠지도

백제 근초고왕(4세기)이 왜왕에게 선물로 준 칼 모양의 장식품.

백제와 왜의 친교 사실을 알려주는 중요한 자료. 칼 몸 양쪽에 61자가 새겨져 있다.

 

▶상수리 제도

신라시대 중앙정부가 일종의 볼모를 이용해 지방세력을 통제하던 방식이다.

 

▶위화도 회군

고려 말기인 1388년에 요동정벌군의 장수였던 이성계, 조민수가 

압록강의 위화도에서 군사를 돌려 정변을 일으키고 권력을 장악한 사건이다.

 

▶사헌부

고려시대에는 시정을 논의하고, 백관을 규찰하며, 기강과 풍속을 바로잡고,

억울한 일을 없애주는 일 등을 맡아보았다.

중국의 어사대부(御史大夫), 어사대(御史臺)에서 유래됨.

 

▶역분전

고려 초에 시행되었던 토지분급제도.

940년(태조 23) 후삼국을 통일한지 5년째 되는 해에 처음으로 시행한 토지정책이다.

 

▶중서문하성

고려시대의 최고 정무기관 중서문하성은 고려시대 최고의 중앙정치기구 재부라고도 한다.

조선 건국 직후 폐지될 때까지 고려의 국정을 총괄하는 최고의 기구로 기능하였다.

 

▶정동행성

정식 명칭은 정동행중서성(征東行中書省)이다.

정동 - 일본 정벌

행중서성 - 중앙정부기관인 중서성의 지방 파견기관

 

▶황산대첩

고려 우왕 6년(1380) 9월 남원 황산에서 고려군이 왜구를 대파한 전투이다.

 

▶진대법

고구려 시대에 실시되었던 우리나라 최초의 빈민구제 제도.

진대법은 고구려 고국천왕(故國川王) 16년[A.D.194]에 재상 을파소(乙巴素)에 의해 실시된 일종의 사회복지 제도이다.

 

▶태학

우리나라 최초의 교육기관으로서, 고구려 때 중앙에 설치한 국립교육기관이다.

 

▶애니미즘

자연계의 모든 사물에는 영적, 생명적인 것이 있으며 자연계의

여러 현상도 영적, 생명적인 것의 작용으로 보는 세계관 또는 원시 신앙.

 

▶순장

한 집단의 지배층 계급에 속하는 인물이 사망했을 때 그 사람의 뒤를 따라 강제적으로,

혹은 자발적으로 죽은 사람을 함께 묻는 장법(葬法)

 

▶임진왜란

조선 선조 25년(1592년)부터 31년(1598)까지 두 차례에 걸쳐 우리나라를 침입한 일본과의 싸움.

 

▶북벌론

조선 후기 효종 대에 전개된 외교론으로 청나라를 정벌해 병자호란의 치욕을 씻자는 내용이다.

 

▶경신환국

1680년(숙종 남인(南人))이 대거 실각하여 정권에서 물러난 사건이다.

 

▶유교구신론

근대시기에 박은식이 제시한 것으로, 실천적인 새로운 유교정신을 강조하였다.

 

▶회사령

조선에서 회사를 설립할 경우에 조선총독부의 허가를 받도록

규정한 조령(條令). 1910년 12월에 조선총독부가 공포하였다.

 

▶한성정부

1919년 4월 서울에서 세워진 임시정부이다.

 

▶소도

삼한시대에 천신(天神)을 제사 지낸 지역의 명칭.

신선 지역이므로 국법의 힘이 미치지 못하여 죄인이 도망하여 오더라도

그를 돌려보내거나 잡아갈 수 없어 도둑이 성행하였다.

 

▶족외혼

결혼은 같은 씨족이 아닌 다른 씨족과 해야 하는 혼인제도로 씨족 사회의 전통을 계승한 동예의 풍습이다.

개방적인 결혼 풍습을 통해 부족의 연합이 이루어지고 연맹 왕국을 형성하였으며, 고대 국가가 성립하였다.

 

▶청산리대첩

1920년 김좌진 장군이 이끄는 북로 군정서의 2500명 독립군이

만주의 청산리에서 5만 명의 일본군을 대파한 전투이다.

 

▶청산리전투

1920년 10월 21~26일, 김좌진이 이끄는 북로군정서 군과 홍범도가 이끄는 대한독립군의 등이 주축이 된 독립군 부대가 만주 허룽현 / 청산리 백운평 / 천수평 / 완루구 등지의 10여 차례에 걸친 전투에서 일본군을 대파한 싸움이다.

 

▶대공황

1929년에 시작된 사상 최대의 공황이다.

1929년의 슬럼프(Slump of 1929)라고도 한다.

 

▶광주학생항일운동

1929년 11월 광주에서 시작되어 이듬해 3월까지 전국에서 벌어진

학생들의 시위운동으로 3.1운동 이후 가장 큰 규모로 벌어진 항일운동이다.

 

▶만주사변

1931년 9월 19일 일본은 도발자 중화민국을 응징하겠다며 만주사변을 일으켰다.

중국인들은 일본의 만주침략에 대해 격렬히 반대하였고 전국 주요대학에서는 항일 구국회가 결성되었다.

일본은 만주를 일본영토로 편입하기 위해 치밀한 계획을 세워

만주 지역에 일본의 조종을 받는 괴뢰 국가 만주국을 성립했다.

 

▶뉴딜정책

미국의 루스벨트(Franklin Delano Roosevelt) 대통령이 

대공황을 극복하기 위하여 추진한 일련의 경제정책이다.

 

▶조운제도

조선시대 지방에서 거둔 세금을 서울로 수송하는 제도이다.

 

▶별무반

고려시대 여진정벌을 위해 설치된 임시군사조직.

 

▶상정고금예문

고려시대의 최윤의(1102~1162)등이 왕명을 받고 고금의 예문을 모아 편찬한 책이다.

 

▶신간회

1920년대 후반에 좌우익 세력이 합작하여 결성된 대표적인 항일단체이다.

 

▶근우회

1927년 5월에 조직된 항일여성운동 단체이다.

 

▶조선혁명군

1929년 만주에서 조직되었던 독립군이다.

 

▶영고

초기 부족연맹체 국가인 부여(夫餘)에서 행했던 집단적 제천의식.

 

▶8조법

고조선 사회가 살인에 관한 처벌을 살인으로 하며, 인간 생명을 중시했음을 보여준다.

- 사람을 죽인 자는 즉시 죽인다.

- 남에게 상처를 입힌 자는 곡식으로 갚게 한다.

- 도둑질을 한 자를 종으로 삼는다.

- 부인은 곧고 믿음이 있어야 한다.

 

▶정미의병

1907년(융희 1) 고종의 강제퇴위와 군대해산을 계기로 확대된 의병전쟁이다.

 

▶독립군

한국이 일본에게 빼앗긴 구권을 찾기 위해 1910~45년까지 일제에 무력 항쟁한 군대이다.

 

▶무단 통치

일제가 국권을 강탈하고 우리 민족을 무력으로 다스린 정치를 말한다.

 

▶택리지

1751년(영조 27) 실학자 이중환(李重煥)이 

현지 답사를 기초로 하여 저술한 우리나라의 지리서이다.

 

▶신미양요

1971(고종 8) 미국이 1866년의 제너럴셔먼호 사건을 빌미로 

조선을 개항시키려고 무력 침략한 사건.

 

▶치외법권

외국인이 현재 체재하고 있는 국가의 권력작용.

특히 재판권에 복종하지 않을 수 있는 자격 또는 권리.

 

▶정사암

백제시대에 정치를 노의하고 재상을 뽑던 장소. <삼국유사>에 의하면

백제 후기의 수도인 사비 부근의 호암사에 있었다고 하는데, 국가에서 재상인

좌평을 선출할 때 그 후보가 될만한 3~4명의 이름을 봉함하여 이 바위 위에 두었다가

뒤에 이를 개봉하여 이름 위에 인적이 잇는 자를 재상으로 선출하였다 한다.

 

▶담로

백제 말의 음차로 읍성(邑城)을 의미하는데,

중국의 군현(郡縣)과 같은 지방통치 조직이다.

 

▶사창제

민간에서 곡식을 저장해두고 백성들에게 대여해주던 조선사회의 제도이다.

사(면)를 단위로 설치하고 운영한다고 하여 사창이라고 하였다.

 

▶상피제

고려와 조선시대에 일정범위 내의 친족간에는 같은 관서 또는 통속관계에 있는

관서에 근무하지 못하게 하거나 연고가 있는 관직에 근무하지 못하게 했던 법이다.

 

▶일천즉천

부모 중 한 사람이 천민이면 그 자식도 천민이다.

 

▶집현전

고려 이래 조선초기에 걸쳐 궁중에 설치한 학문 연구기고나이다.

 

▶사민정책

세종 때 실시한 것으로,

남쪽 백성들을 북쪽으로 이주시키는 정책이다.

 

▶도병마사

고려시대에 국가의 군사 기밀과 국방상 중요한 일을 합의하던

중앙회의기구로 현종 때 설치하여 충렬왕 5년(1279)에 도평의사사로 바꾸었다.

 

▶상평창

'흉년에는 백성들을 구하고, 풍년에는 농민들이 손해를 입지 않도록 한다.'는 정책에서 나온 것.

 

▶명량대첩

정유재란 때인 1597년(선조30) 9월 16일 이순신(李舜臣)이 

명량(울돌목:전라남도 진도와 육지 사이의 해협)에서 일본 수군을 대파한 해전이다.

 

▶정묘호란

1627년(인조 5) 만주에 본거를 둔 후금의 침입으로 일어난 조선과 후금 사이의 싸움이다.

 

▶탕평정치

조선후기 영조와 정조 때 나타난 정치형태로 당파의 구분 없이

모든 사람을 고루 등용하여 정치적 안정을 꾀하고자 한 정치이다.

 

▶신민회

1907년을 전후하여 일제가 보안법, 신문지법 드으이 악법을 만들어 반일적 색채를 띤 계몽운동을

탄압함에 따라 사회계몽운동가들이 국군회복운동을 위해 비밀리에 조직한 단체.

 

▶신량역천

고려, 조선시대 양천제(良賤制)의 신분제하에서 양인신분을 갖지만,

그 역이 고되어 사회적으로 천시되는 사회계층을 말한다.

 

▶사대교린

사대는 중국, 교린은 왜국 및 여진에 대한 외교정책이다.

세력이 강하고 큰 나라를 받들어 섬기고, 이웃나라와 대등한 입장에서 사귀어

국가의 안정을 도모한다는 조선 개국 이래의 외교정책이다.

 

▶텐진조약

중국 톈진에서 청국과 여러 외국 간에 맺은 조약의 총칭이다.

 

▶운요호사건

일본 군함 운요호가 포함외교(砲艦外交)의 일환으로 1875년 9월 20일 조선 해안을 탐측 연구하기 위해 왔다고

핑계를 대고 강화도 앞바다에 불법으로 침투하여 해안 경비를 서던 조선 수군의 방어적 공격을 받자

이에 대한 보복으로 함포공격을 가하고 영종진에 상륙하여 조선수군을 공격하여 인적, 물질적 피해를 입히고 퇴각한 사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