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즈데이 꽃말 장미 선물 색깔 별 의미

 

5월 14일은 사랑하는 이에게 선물하는 '로즈 데이'입니다.

 

로즈데이의 유래는 정확하게 알려진 바는 없지만, 국내에서는 1990년 이후로 해마다 로즈데이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로즈데이 때 장미꽃을 선물할 땐 색깔을 잘 고르는 것도 매우 중요합니다.

색깔마다 그 의미가 조금씩 다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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붉은 장미 

 

'정열, 아름다움, 사랑'

 

가장 장미의 대표적인 색깔이며 정열적인 붉은색의 꽃말에 참 어울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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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장미

 

'순결, 존경, 결백, 새로운 시작'

 

무결점의 흰색의 순수함이 느껴지는 하얀 장미는 흰색에 대한 본연의 꽃말을 나타내고 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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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란 장미

 

'변하지 않는 사랑' or '질투, 시기, 이별'

 

두 가지의 의미를 가지고 있는 이 노란 장미는 선물을 할 때 주의하셔서 주셔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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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황 장미 

 

'수줍음, 첫 사랑'

 

여성분들이 남성분들에게 꽃말의 의미를 살려서 선물하기 아주 좋은 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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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장미

 

'불가능, 이루어질 수 없는 사랑' or '기적, 천상의 사랑'

 

과거에는 파란 장미는 염색을 하여 만들었지만, 지금은 품종개량으로 자연적으로 만들 수 있게 되었습니다.

불가능하던 꽃말보다는 기적이란 꽃말이 아름다운 꽃 색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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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홍 장미

 

'사랑의 맹세, 행복한 사랑, 감명'

 

붉은 장미와 더불어서 가장 대중적인 색깔인 분홍 장미입니다. 색깔만큼 아름다운 꽃말을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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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장미

 

'당신은 영원히 나의 것, 슬픈 사랑'

 

흔하게 보이지 않는 흑장미입니다. 어두운 색깔만큼 꽃말도 무엇인가 어두워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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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색 장미

 

'영원한 사랑, 불완전한 사랑'

 

마지막 소개할 색깔은 보라색입니다. 영원한 사랑을 가지지만 불완전한 사랑을 한다는 꽃말입니다.

모순적인 꽃말인 만큼 보라색 장미를 선물할 때는 사랑하는 마음을 잘 표현해 주어야 하겠네요.